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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강력반 경찰관 심폐소생술 교육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강력반 경찰관 심폐소생술 교육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4일 오전 930분 본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은평경찰서 강력반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은평경찰서 강력반 경찰들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업무 중에 심정지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것 뿐만 아니라 유치장 입감자의 심정지 발생 시 응급처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은평경찰서 근무특성을 고려하여 4, 5, 7일 간 3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구한 사례, 심정지 환자 구별법, 올바른 신고요령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심장이 멎은 후 4분 정도까지는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원상으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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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