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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의정부예술의전당,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직원 조찬 토론회 열려

의정부예술의전당,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직원 조찬 토론회 열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지역사회에서의 공공극장 역할 찾기의 일환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조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 정부예술의전당은 개관이후 의정부지역 뿐 아니라 양주, 동두천 등 인근 경기북부지역과 서울동북부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기획과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방문화예술회관 운영의 성공적인 모델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의 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조찬회 형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토론회는 의정부 지역 문화예술 실무전문가 집단인 의정부예술의전당 직원들의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의견 수렴은 물론, 매월 주제별 발제 및 현안 조사, 연구, 외부강사 초청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 마련과 문예회관의 효율성 제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11일 오전 7시30분에 진행된 첫 번째 조찬 토론회에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추진 방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 하에 심도 있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오는 5월 토론회는 ‘도시와 관광문화산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페스티벌의 역할과 관광문화산업에 대한 연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로 지방문예회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조찬 토론회’가 지역 문예회관 운영에 신선한 자극과 관심을 선사하고 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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