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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한복패션쇼 시민 모델 선발

익산문화관광재단, 한복패션쇼 시민 모델 선발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미륵사지서 10월 22일 한복패션쇼 진행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한 한복패션쇼 시민 모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익산문화관광재단 (c)시사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한복진흥센터,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주관하는 ‘한복문화거점 지원사업’은 백제 한복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 ‘백조왕자, 백제공주’ 한복패션쇼는 김혜순 한복 대표(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가 디렉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백제한복의 미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향유하고, 느낄 수 있도록 60여명의 시민모델을 선발하여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8월 26일부터 9월 21일까지 접수하는 한복패션쇼 모델 선발은 패션쇼에 참여하고 싶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미륵사지 일원에서 운영될 한복문화거점 지원사업은 K-패션의 원류가 백제한복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한복패션쇼, 렉처콘서트,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한복관련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063)843-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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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