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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익산시, 코로나19 속 ‘일자리창출’에 힘써

익산시, 코로나19 속 ‘일자리창출’에 힘써

 

[시사타임즈 김세희 기자전북 익산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실적 점검 및 내년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익산시는 구직자들을 위해 ▷유관기간과 업무협약 ▷동행면접 ▷희망일자리 사업 등 추진해 1만 75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올해 일자리창출 목표 수치도 넘었다고 전했다.

 

내년 사업으로는 청년층 이탈을 방지하고자 ‘청년창업·일자리센터’‘청년창업 드림카 지원’‘청년 창업자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다양한 방법과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서민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주름살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의 성패가 일자리창출에 달려있는 만큼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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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