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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위한 국비 14억 원 확보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위한 국비 14억 원 확보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남원시가 주생 주생지구, 송동 안계두곡지구, 이백 남계지구, 주천 내송지구, 산내 백일지구 불부합지 해결을 위해 2021 지적재조사사업 국비  14 원을 확보했다.

 

▲사진제공 = 남원시. ⒞시사타임즈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00  일제감정기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남원시는 현재 16 지구 34 마을 9,533필지를 대상으로  16 9천여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토지소유자  분쟁 해소와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 황종연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이웃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서로 합리적, 효율적으로 이용할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   빠르게 움직여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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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