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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잼버리 JB 국가대표, 가을빛 전북문화체험 나선다

잼버리 JB 국가대표, 가을빛 전북문화체험 나선다

24, 벽골제·근대역사박물관 등 내 손안에 잼버리야외 체험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잼버리 JB 국가대표가 10월 과정활동으로 내 손안에 잼버리전북 문화체험에 나선다.

 

▲사진제공 = 전북교육청. ⒞시사타임즈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24일 오전 10시부터 김제, 군산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잼버리 JB 국가대표 72명과 함께 10월 과정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 보와 반을 한 팀으로 총 4팀을 구성하여 소규모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도내 14개 시군의 한국적인 문화와 체험 자원을 활용해 문화감수성을 키우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원 간의 체험, 경험 공유로 유대감 향상 및 잼버리 대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각 보/반별로 강천산 힐링트레킹과 슬로푸드 체험, 고인돌박물관과 운곡람사르습지 탐방, 벽골제 전시관과 농경문화체험, 근대역사박물관과 금강철새조망대 투어 등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대원들이 전북문화체험을 통해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자긍심과 기본 소양을 함양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잼버리 홍보 활동으로 잼버리 참여 대원 증원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지역 홍보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선발한 홍보대사로 초등 6학년부터 고3까지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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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