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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삼산복지관, 청년·중장년 1인가구 주민모임 ‘싱글(single)벙글’ 진행

인천삼산복지관, 청년·중장년 1인가구 주민모임 ‘싱글(single)벙글’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주민들의 일상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1인 가구 주민모임 사업인 싱글(single)벙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싱글(single)벙글 프로그램은 중장년(50~54)과 청년(20~30)그룹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되며 각 연령대의 욕구조사를 통해 모임시간을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1인 가구 주민으로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의 예방 및 대응방법과 관련한 일상생활 역량강화교육(건강, 경제, 주거, 취업, 정서 등) 식생활활동(밑반찬, 베이킹, 냉장고 파먹기 등) 신체·정서 힐링활동(문화체험, 공예활동, 탁구 등)으로 구성된다.

 

고성란관장은 이번 싱글벙글 프로그램을 통해 부평구 내 1인 가구 주민을 발굴함과 동시에 1인 가구 주민들이 겪는 생활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 및 홍보물 내 큐알코드 스캔 등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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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