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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인터뷰] 황종길 회장,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창업 ‘성공’…엔터테인먼트의 혁신 ‘잠룡’

[인터뷰] 황종길 회장,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창업 ‘성공’…엔터테인먼트의 혁신 ‘잠룡’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방송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본지는 성공한 CEO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자신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을 반석위에 세우기까지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은 현재의 성공한 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었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황종길 회장은 인터뷰에서 “그간의 건설업계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한 후 전문화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시켜 업계에서 두곽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빛을 발할 수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를 육성키 위해 노력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형제원’, ‘미인 김추자’ 등 영화의 제작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보석같은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콘텐츠사업을 비롯한 드라마, 영화 투자 및 공정 제작 등 제반 사업영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힌 황종길 회장을 만나 그 동안의 주요성과와 실적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 편집국

 


▲황종길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회장 (c)시사타임즈

 

다음은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황종길 회장과 나눈 일문일답

 

Q. 회사를 소개한다면?

 

A. 저희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2월 인천에서 시작된 방송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입니다.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잠재력있는 인재를 발굴한 후 전문화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시켜 언제 어디에서나 빛을 발할 수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Q. 창업하게 된 동기는?

 

A. 문화예술인들이 창조적인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과 터전을 마련해주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상반기가 지났는데 하반기 계획이 있다면?

 

A. ‘형제원’, ‘미인 김추자’ 등 영화의 제작 및 준비와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보석같은 인재들을 발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영전략이 있다면?

 

A.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영화, 방송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신인개발 등의 노하우로 보다 앞서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진화합니다. 창의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두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콘텐츠사업을 비롯한 드라마, 영화 투자 및 공정 제작 등 제반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Q. 회장님 간단한 프로필과 주요경력사항은?

 

A. 1980년도 중후반 우리나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교량인 합천 봉산대교를 동아건설과 밀어내기 공법으로 시공 착수하여 완공까지 안전사고 1건 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주안댐 수몰지구 교량 7개 전체, 올림픽대교, 하동대교 등을 완공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무인창고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창악기 인천공장, 제일모직 대구공장, 서산 삼성종합화학 등을 시공, 준공하였습니다.

 

그 후 삶의 터전이었던 인천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도전하여 재능있는 인재들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말씀하실 사항이 있다면?

 

A.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이 시작입니다. ‘처음’이란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잘 가꿔야 뿌리가 탄탄한 나무가 될텐데’라는 바람이 컸습니다. 지금은 직원들 모두가 믿음을 가지고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당당히 걸어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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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ypi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