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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남북평화 상품 만든다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남북평화 상품 만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근 남북평화 글로벌 CEO 마을에 입주를 확정한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남북평화 상품을 만들어 세계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시사타임즈

 

최 회장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이 추진하고 있는 남북평화 글로벌 CEO 마을이 남북 평화정착을 위한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평화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격적인 입주의사를 확정했다.

 

최 회장은 “남북평화 정착은 전 세계의 평화정착을 의미한다”며 “이번에 남북평화 장수돌침대 상품을 만들어 세계평화 세력들에게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만이 사회적 기업역할을 다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우리 현실에 당면한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하는 것도 사회적 기업의 역할로써, 평화가 정착되면 그만큼 경제활동지형이 탄탄해져 국민의 삶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가들이 남북평화정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거나 참여할 때 평화의 씨앗은 자라날 것이며 결국 남북통일이라는 위업이 튼튼하게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남북평화 마을에 관심을 기우려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남북 평화 68인 글로벌CEO 평화 브랜드 전략 연구소를 개설하여 남북평화 마을 6개 입주기업이 남북평화의 친선대사 뿐 아니라 장차 남북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통일 대사로 전 세계에 나아가 활동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평화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기업의 대외적 위상과 매출 증대 및 고속성장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전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알렸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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