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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및 치료가 힘든 가정에게 지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천5백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송파구에 위치한 하트하트재단 사무실에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하는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스프리 아시아지역 본부장 켈빈 브제이든호트(Kelvin Bezuidenhout)(사진 오른쪽)와

          하트하트재단의 장진아 국장(사진 왼쪽)이 참석했다. ⒞시사타임즈


’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은 4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2010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한 국 소비자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하고,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 스프리 인터내셔널 아시아지역 본부장 켈빈 브제이든호트(Kelvin Bezuidenhout)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은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제스프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 트하트재단 장진아 사무국장은 “2010년에 이서 4년째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제스프리에 감사드리며, 저희 하트하트재단은 2013년도에도 저소득 가정의 이른둥이들에게 제스프리의 사랑이 전달되어 건강히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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