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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원종합건설, 독도의 날 맞아 ‘독도 지킴 경영’ 제안

제원종합건설, 독도의 날 맞아 ‘독도 지킴 경영’ 제안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건설분야 공식 지정 업체 ‘제원종합건설’

독도장학재단설립, 독도 연수 등 독도지킴경영 실천 뜻 밝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북 평화 마을 1호 입주 기업이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와 함께 독도 주권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제원종합건설(회장 오치복)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지킴 경영을 제안하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 ⒞시사타임즈

 

 

 

 

독도 지킴 경영은 기업 경영 전반에 독도 수호 지침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독도 수호 의지를 북돋고 운영 수익을 독도 수호 운동에 기부함으로써 독도 주권 운동에 힘을 보태는 경영 방침을 뜻한다. 독도 지킴 경영은 기업 경제 활동의 근본은 나라를 지키는 일에서 시작된다는 오 회장의 신념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원종합건설은 ▲독도장학재단을 설립해 건설사 운영 수익 10%를 기부 ▲독도 여행 캠프 지원 ▲전 직원 입사 시 독도 연수 ▲전 직원에 독도 산업 현장복 지급 ▲독도 지킴 경영 위원회 설립 등 구체적인 경영 방침을 통해 독도 지킴 경영을 실천해 나가게 된다.

 

또한 제원종합건설은 2013년을 독도 지킴 경영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내년 초 독도를 방문해 독도 경영 팻말을 세운다. 아울러 서울시 강서구 내 기업인들을 주축으로 꾸려질 독도 지킴 경영 위원회를 통해 독도 지킴 경영을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은 “기업 활동은 나라가 건재할 때 가능하다”면서 “독도 지킴 경영을 통해 독도와 나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원종합건설은 ‘신의’, ‘성실’, ‘도전’을 경영 이념으로 국내 종합 건설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건설업체다. 현재 독도 수호 운동, 남북 평화 운동 등 애국 운동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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