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종합건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건설부분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돼

제원종합건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건설부분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 남북평화 글로벌 CEO 마을 첫 번째 입주기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주)제원종합건설사가 국내최초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의 건설 부분 공식지정 업체로 선정됐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의 건설 부분 공식지정 업체로 선정된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왼쪽)과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오른쪽)이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사타임즈

 

 

 

파주시 남북평화 글로벌 CEO 마을에 첫 번째로 입주하여 남북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세간의 관심 속에 있던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이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의 공식 지정업체로 등록하면서 또다시 독도 방위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은 “건설사 경영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상당 부분을 독도 지킴 활동에 기부하여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을 척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돕는 국내 최고의 애국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여러 단체에서 독도 방위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이들 단체를 돕는 기업들이 전무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오치복 회장의 행보는 독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처신일 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독도사수 운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의 숭고한 사회적 사명과 실천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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