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2012 액션 프로젝트 ‘세이프’ 9월27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킬빌><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2012년 액션 프로젝트 <세이프>가 오는 9월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트랜스포터>시리즈, <아드레날린 24> 등의 작품으로 ‘브루스 윌리스’를 잇는 차세대 액션 배우로 등극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이후 꾸준히 그만의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그의 2012년 첫번째 액션 프로젝트 영화 <세이프>로 돌아왔다. <세이프>는 스타뎀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전문가로 알려진 <킬빌>시리즈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작진. 지칠 줄 모르는 파워풀한 리얼 액션을 추구하는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가 높은 완성도의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루크(제이슨 스타뎀). 의미 없는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루크는 한번 본 숫자는 절대 잊지 않아 조직과 조직을 오가며 조직의 비밀을 전하는 천재 소녀 메이를 만난다. 중국 범죄조직 삼합회와 러시아 마피아를 비롯한 부패한 뉴욕 경찰까지 삼천만불이 든 금고의 암호를 알고 있는 메이를 노린다. 세 조직의 숨 가쁜 추격 속에서 그녀를 지키며 삶의 의미를 되찾은 루크의 감성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의 이번 미션에서 주목할 부분은 천재 소녀와 함께 콤비를 이룬다는 것. 아픔이 있지만 용감하며 도도한 천재 소녀 ‘메이’와 세상을 등지고 살지만 소녀에게만은 마음을 연 ‘아저씨’ 루크가 함께 선보이는 콤비 플레이는 보는 이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금고의 암호를 둘러싼 세 조직으로부터 천재 소녀를 지키는 제이슨 스타뎀의 특급 미션을 그린 영화 <세이프>는 9월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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