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 5월12~14일 개최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 5월12~1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부산독립영화협회는 상반기 사업인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협회) (c)시사타임즈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기존 부산독립영화제의 ‘인터시티’ 섹션의 독립을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유네스코 부산도시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인 부산을 포함한 6개의 도시와 (사)부산독립영화협회와 꾸준한 교류를 해왔던 영화제 교류도시 3개 도시로 총 9개의 도시가 참가하고 총 1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5월12일 오후 7시 개막작으로 최용석 집행위원장의 인사와 함께 intercity01섹션을 상영할 예정이며 폐막식은 5월14일 오후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완성된 James Ward 감독의 <와일드>, Hugh Watt감독의 <부산時하루>, Yoshimasa Jimbo감독의 <미나의 그리운 시간>, Yana Lekarska감독의 <지금 여기>, 김대황 감독의 <잇다>로 총 5편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의 개, 폐막작 및 일반상영작은 6,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 청소년은 3,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www.indipusan.or.kr) 또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http://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8888-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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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