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강은일 해금독주회 ‘유지경성 有志璟成’ 공연

제18회 강은일 해금독주회 ‘유지경성 有志璟成’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해금의 디바 강은일(단국대 교수)의 제18회 해금독주회 <유지경성>이 3월12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강은일이 선보이는 전통음악은 기존 곡에 새로운 해석 및 구성을 통해 그녀만의 개성 있는 음악, 그 진정성을 느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프로그램은 취타, 대풍류, 해금산조이며, 품격 높은 연주로 전통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지영(가야금, 서울대 교수)과 이태백(장구, 목원대 교수), 박거현(장구, 국립국악원 수석단원)이 게스트로 출현하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함께 구현한다.

 

문의 : 02)205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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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