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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 ‘키노라이츠 상’ 신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 ‘키노라이츠 상’ 신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에 키노라이츠가 후원하는 ‘키노라이츠 상'이 신설됐다.

 

25회를 맞은 BIAF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공식지정 국제 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키노라이츠 상'은 금년 신설된 특별상으로, BIAF2023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키노라이츠에서 국제경쟁 장편과 단편 부문에서 각 1작품씩 시상한다.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는 “이번 특별상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소통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TT 통합 검색 서비스로 시작한 키노라이츠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 등에서 감상 가능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블루 택시의 RSE(Rear Seat Entertainmen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포털 다음(Daum) 앱의 메인 슬롯 및 LG 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에 콘텐츠 통합 랭킹을 제공해왔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되며, 통합 랭킹과 함께 키노라이츠 인증 회원의 평가를 반영한 신호등 평점 지수는 콘텐츠 전반의 인기와 트렌드의 척도로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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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