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제26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이 ‘신 한류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2천여 명의 뷰티, 헬스 전문가와 해외 10개국 1천여 명의 선수단 총3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4월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국제휴먼올림픽한국대회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의 가치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모든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미용&건강 분야 전문가들의 축제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 제26회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지난 3월11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국제휴먼산업협회의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 조직위원 200여 명과 제조유통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26회 서울국제 휴먼올림픽한국대회 조직위원장인 전인자 조직위원장은 “이번 휴먼올림픽대회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인과 함께 미용건강인들의 화합과 봉사의 한마당 축제로써 미용건강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휴먼올림픽을 통해 한국이 미용건강의 진원지가 되듯이 국제휴먼올림픽이 계속 발전하여 우수한 미용건강인을 양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국제휴먼산업협회 신복순 신임회장은 “신한류의 시작으로 한국의 제조유통회사를 중심으로 해외에 바이어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사업체결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협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이사장은 “K-BEAUTY.HEALTH의 중심 서울에서 ‘전 세계 뷰티&헬스 전문가의 축제’인 제26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한국대회’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뷰티, 헬스 산업을 미래 서비스 지식 기반 산업으로 전문화, 세분화된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제26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한국대회 개막과 동시에 개최되는 ‘2016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 외 미용·건강 산업체 제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헤어·메이크업·네일·속눈썹·반영구 화장·피부·건강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60여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신 한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의미가 더욱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6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은 대한민국 뷰티&헬스 분야의 높은 성장잠재력과 K-BEAUTY&HEALTH의 생생한 역동성을 해외 전문 인력과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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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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