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 시상식 열려

제5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 시상식 열려

피아노 이새범, 성악 이장기, 관현악 김다빈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예종)가 10월28일 본관 싹갤럭시홀에서 제5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 시상식 및 대상 수상자 음악회를 개최했다.

 

 

 

제5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 시상식 기념사진 ⒞시사타임즈

 

 

 

 

서예종 음악예술학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부문으로 지난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3명이 참가했다. 이 중 △피아노 부문 이새범(서울예고 3년) △성악 부문 이장기(오산고 3년) △관현악 부문 김다빈(선화예고 2년) 등이 대상자로 각각 수상해 상금 200만원과 입학시 2년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서예종 전국음악콩쿠르는 2009년 이래 매년 개최해왔다. 특히 3회 대상 수상자 우다솜은 이 학교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아시아 청소년 음악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제13회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피아노 유망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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