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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창경포럼-시사타임즈 MOU 체결

창경포럼-시사타임즈 MOU 체결

7월6일 협약식 개최…상호 업무 협업에 적극 동참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창업경영포럼(회장 이승목, 이하 창경포럼)과 시사타임즈(발행인 김순아)는 7월6일 상호 업무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염요일 창경포럼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창경포럼 관계자와 시사타임즈 관계자가 모여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창업경영포럼과 시사타임즈가 7월6일 상호 업무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창경포럼 이승목 회장, 시사타임즈 김순아 발행인 ⒞시사타임즈


협약식에서 시사타임즈 김순아 발행인은 “창경포럼과 시사타임즈가 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을 통해 많은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타임즈 남성우 대표이사는 “모든 일이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첫발이 중요하고, 첫발을 잘 내딛어야지만 정도(征途)를 갈 수 있다”면서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서 정도를 걸어갈 수 있도록 서로가 돕고 최선을 다해 협업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창경포럼 이승목 회장은 “지금까지 했던 MOU체결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두고 진행됐는데, 그 동안에는 굼벵이처럼 일을 진행시켰다면 앞으로는 팬텀기처럼 빠르게 진행됐으면 한다”며 “시사타임즈를 통해 많은 인증위원들을 배출되고, 더 많은 기업들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협업식에 함께한 (주)네오닉스 석태월 대표는 “시사타임즈가 그간 청소년 돕기나 여타 다양한 일을 진행하면서 신중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어려운 시대에 빛과 소금되는 역할을 창경포럼과 시사타임즈가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창경포럼 염요일 고문 또한 “창경포럼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시사타임즈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결합해서 엄청난 시스템 에너지(시너지)가 나와 신바람 나는 중소기업을 살릴 것이라고 본다”며 “오늘은 각자의 역할이 빛나는 빛과 소금이 되는 귀중한 역사의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보고, 시사타임즈와 창경포럼의 무궁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MOU체결을 축하했다.

 

한편, 창경포럼과 시사타임즈는 향후 창경포럼의 ESM 인증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사타임즈는 ESM 인증위원 배출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창경포럼과 ESM 인증 및 메타플랫폼(복지솔루션)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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