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1767)]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사는 게 버거운 당신에게 보내는 말
전대진 저 | 넥서스BOOKS | 200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는 SNS에서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전대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작가는 현재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전대진 작가의 글은 다른 SNS 글들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현실 직시적으로 말하면서도 위로와 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현재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전대진 작가의 글은 다른 SNS 글들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현실 직시적으로 말하면서도 위로와 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행시처럼 이름으로 스토리를 지어주는 네임스토리 이벤트를 할 정도로 독자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장마다 이 같은 네임스토리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책에는 전대진 작가를 투영해주는 듯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색다른 상상력을 붙러 일으키는 허안나 작가의 일러스트가 다수 실려 있어, 생동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실과 상상 그 사이에 있는 그림과 함께 솔직하고 현실적인 위로의 글, 거침없고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작가 전대진 소개
게시글 누적 조회수 1,000만, SNS 20만 팔로워 작가라는 화려한 타이틀보다도 존재 자체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람. 글쟁이나 말쟁이가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삶쟁이가 되길 바라는 사람. 독자들로부터 일주일 동안 ‘감동·기대·진심’ 이 세 단어를 가장 많이 듣는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상처받은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밤을 지새우는 차세대 인생 멘토. 나밖에 모르는 시대에 진짜 사랑과 진심과 꿈을 외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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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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