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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1873)] 거울명상 : 즉각적인 치유와 현실창조

[책을 읽읍시다 (1873)] 거울명상 : 즉각적인 치유와 현실창조

김상운 저 | 정신세계사 | 416| 18,0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는 어느 한 순간 육안에 보이는 내 몸 앞의 공간만 바라보며 평생을 살아간다. 한쪽 면만 바라보고 살아가면서도 그것이 생생한 현실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하지만 거울을 이용해 육안으로는 안 보이는 내 몸 뒤의 공간도 동시에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내 몸은 공간 속에 들어 있게 된다. 공간 속에 들어 있는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서 마음의 눈이 열리고, ‘현실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동시에 평생 나를 고통에 빠뜨렸던 부정적 감정들도 즉각 사라진다. 부정적 현실도 역시 즉각적으로 사라지면서 내가 원하는 현실이 펼쳐진다.

 

왜 이런 신기한 일이 일어날까?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이 텅 비어버리는 진공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지난 수천 년간 깨달음에 이른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진공묘유(眞空妙有, 마음이 텅 비어버리면 오묘한 일이 일어남), 무위이화(無爲而化, doing without doing, 함이 없이 이뤄짐)의 기적 같은 현상이 거울명상만으로 거짓말처럼 쉽게 이뤄지는 것이다.

 

거울명상은 거울을 이용해 즉각적으로 몸을 벗어나게 해준다. 몸을 벗어난 마음은 무한하다. 무한한 마음은 불가능이 없다. 그래서 즉각적으로 부정적 감정과 부정적 현실이 사라지는 것이다. 거울명상은 나 스스로 원래의 나인 텅 빈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즉각적으로 치유하는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명상법이다. 수십 년간, 혹은 평생 마음을 닦아도 일어나지 않았던 기적 같은 일들이 말 그대로 순식간에 내 눈앞에 펼쳐진다.

 

 

작가 김상운 소개

 

베스트셀러 왓칭 -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2 - 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리듬 - 부정적 생각 싹 날려버리는 도구등의 저자. MBC 기자로 30여 년간 바깥세상을 취재하며 지내다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며 10년쯤 전부터 내면세계 취재에 빠져들었고, 퇴직 후 고향에 내려가 취재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MBC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 실장, MBC 충북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튜브 김상운의 왓칭을 통해 거울명상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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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