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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457)]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리커버 에디션)

[책을 읽읍시다 (2457)]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리커버 에디션)

고영배 (소란) | 북폴리오 | 224| 16,8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행복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가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친근한 노랫말과 유쾌한 음악으로 공연계 황태자로 불리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특유의 위트와 센스를 담아 써내려간 첫 에세이다. 늘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의 자신감은 일상의 행복에서 비롯된다. 이 책에는 그 원천이 되어준 고영배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 포근하게 담겨 있다.

 

고영배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그린 톤의 새 표지로 옷을 갈아입은 이번 리커버 에디션에는 초판 출간 후 1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별책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고영배가 새로 쓴 글 다섯 편과 그의 사진들이 수록된 별책부록 출간 그 후는 마치 인화한 필름사진처럼 아담한 사이즈로 독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빠의 책을 다 읽고 책 곳곳에 정성껏 메모를 적어놓은 고영배의 큰딸 다윤이.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 11살 다윤이의 글씨가 그대로 새겨진 투명 책갈피 4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다정함을 한데 모은 선물 꾸러미 같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리커버 에디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고영배 (소란) 소개

 

데뷔 13년 차 밴드 소란의 보컬,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DJ, 각종 진행을 하기도 하는 MC, 스트리밍도 하는 유튜버, 사랑스러운 사람의 남편이고 10살 다윤이와 5살 윤아의 아빠. 어릴 적 꿈꾸던 미래들을 행복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이지만 책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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