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2455)] 삶에 창을 내다 : 사각형 안에 갇힌 건 아닐까?
양천해누리복지관 편 | 연인(연인M&B) | 167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삶에 창을 내다」(사각형 안에 갇힌 건 아닐까?)는 모든 사람이 별처럼 빛나는 별일 가득한 일상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며 ‘사람 사는 맛’을 꿈꾸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의 유별난 일꾼들의 사랑과 희망으로 엮은 살맛나는 이야기다.
“창을 통해 마주하는 바람, 햇빛, 그리고 지나가는 누군가의 소리? 매일 마주하는 일상, 사람과 맞닿게 해 주는 통로가 창이라면, 우리가 만나는 장애인들의 삶에는 얼만큼의 창이 내어져 있을까? 우리가 만나고 있는 장애인의 집에 조금은 더 따뜻하고 행복한 바람이 불기를 바라”며 “창을 통해 누군가와 말을 건네고 이어지는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섬기며 묵묵히 실천해 온 삶의 모습들의 기록이다.
장애인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더 너른 창이 생기길 바라는 소망과 사랑이 담긴 ‘살맛나는 매일’을 꿈꾸는 유별난 일꾼들의 넉넉함이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의 자리로 초대하는 실천사례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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