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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466)] 행복에는 소리가 없다:나와 내가 연결되는 순간, 내면의 숲을 걷다

[책을 읽읍시다 (2466)] 행복에는 소리가 없다:나와 내가 연결되는 순간, 내면의 숲을 걷다

박정심 저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8| 18,5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행복에는 소리가 없다의 저자는 진정한 행복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한 단계씩 실천한 자기 탐색의 여정을 낱낱이 담아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는 특별한 자기 계발서이다.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들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성장에 집중하느라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잠시 멈춰 고요한 자신과 마주하면, 그 속에 잠들어 있었던 소리 없는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 지쳐 내일이 다가오는 것이 두려운 현대인이라면, 누구든 지금 즉시 행복에는 소리가 없다를 펼치길 권한다.

 

바쁜 일상과 관계의 소음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시간이다. 저자가 전하는 분명하면서도 섬세한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고 어지러운 내면에서 벗어나 희망 가득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박정심 소개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졸업

울산작가회의 회원

울산인터나비 독서모임 회원

자기주도학습, 진로비전 강사 활동 중

 

() 배관 설계 업무 22, () 건설회사 총무 관리 8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작가와 강사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15년 동안 요가와 명상을 실천하며 꾸준한 독서를 해온 것이다. 이 세 가지는 나의 중심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작은 꾸준함이 삶을 이어주는 연결선이 되어 통찰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는 것을,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삶은 각자가 생각한 산물의 결과이며, 동시에 앞선 사람들의 생각이 현재의 삶을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만든 결과물이다. 수련의 과정에서 인생은 꿈을 꾸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결론 없는 경험의 연속에서 앎을 배우고 체득하는 것이 삶이었다. 인생은 얽매임 없는 구속인 것 같다. 사회 규범의 구속에서 내면의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저서로는 나를 사랑할 자유』 『인생 행간을 읽다, 행복에는 소리가 없다가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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