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달려라병원’, 병원 명칭 상표등록출원 획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병원 명칭의 지적재산권 확보 및 안정적 사용의 권리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상표등록출원번호: 41-2012-0037633)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 명칭은 ‘달리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만이 갖는 최고의 특권이다. 척추관절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 특권을 다시 되찾아주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병원이 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달려라병원의 ‘그랜맘(Grand Mom) 척추 전문가’ 이성우 원장,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 ‘파워숄더 치료시스템(Power Shoulder Treatment System)’의 박재범 원장 등 총 3명의 공동원장 간 논의를 통해 탄생했다.
그래픽 디자인 전문 기업인 ‘유니크 디자인 랩(UNIQ DESIGN LAB)’의 이규락 실장이 디자인한 시각적 심볼로 활용된 세 개의 느낌표는, 환자에게 첫 내원 시·치료 과정 시·퇴원 시 총 세 번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달려라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메인 컬러로는 역동성을 부여하는 주황색(Orange)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회색(Gray)을 활용했다.
달려라병원 척추 전문의 이성우 원장은 “이번 상표등록출원을 계기로, 척추관절 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더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점에 항상 함께 하는 달려라병원의 명칭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병원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경제 > 경제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응시자 75.2%가 대학(원)생 (0) | 2013.11.18 |
---|---|
대한민국, ‘2013 독일국제발명전시회’서 총 27개 수상 쾌거 (0) | 2013.11.05 |
현오석 부총리 “기업들, 적극적인 투자·고용 나서달라” (0) | 2013.10.30 |
정부 자금 받는 창업자 연대보증 책임 면제된다 (0) | 2013.10.30 |
푸드위크 코리아 2013 개최…프리미엄 식문화 비즈니스 전시회 (0) | 201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