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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첫인상 좌우하는 눈엔 눈매교정술?

첫인상 좌우하는 눈엔 눈매교정술?
 

 

[시사타임즈 보도팀] 첫인상은 서로 만난 지 길어야 4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60% 이상이 스펙 및 업무능력보다 첫인상이 좋아서 뽑은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능력이 우수해도 첫인상이 나빠서 뽑지 않은 지원자가 있다는 답변도 64.4%였다. 이렇듯 외모도 스펙인 시대에 호감 가는 첫인상은 면접 시에 강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대학생 이씨는 내년 졸업을 앞두고 최근 첫인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눈이다. 평소 작아 졸리고 답답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던 이 씨는 회사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혹여나 안 좋은 인상을 줄까 걱정하다 주변 지인으로부터 수술을 권유받았다.  

 

 

▲사진제공 = 강남뷰티성형외과 ⒞시사타임즈

  

눈매란 말은 흔히 사람 얼굴의 인상에 해당되는 눈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 한다. 특히 눈꺼풀이 눈동자를 많이 가려 졸린듯한 눈매를 가져 다소 답답해 보일 경우 전문가들은 절개 눈매교정술을 많이 추천한다.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눈매교정은 눈꺼풀 근육의 기능적인 면을 조절하는 수술이다. 절개 눈매교정술이란 눈동자를 더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근육교정수술을 이야기하며 피부에 절개선을 내어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강남뷰티성형외과 김광진 대표원장은 “피부가 두껍거나 지방이 많은 경우 또는 눈꺼풀 처짐 정도가 심한 경우 절개 눈매교정술이 가장 적합한 수술이다”며 “양쪽 눈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혹은 쌍꺼풀 재수술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후 붓기나 절개 자국이 남지 않는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강도, 중도의 안검하수를 교정해 주는 수술이며 절개 눈매교정술과 같이 눈꺼풀이 처지고 쌍꺼풀이 없이 졸린 눈 혹은 쌍꺼풀이 있지만 라인에 힘이 부족한 경우 적합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뷰티성형외과 김 대표원장은 “환자의 눈꺼풀의 상태에 따라 시술 방식이 결정된다”면서 “직접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 방향을 결정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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