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보도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0일 오전 남구로시장 앞에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최 전 부총리는 지지연설을 통해 “구로차량기지이전과 같은 대형 사업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라야 가능하다”면서 “구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이제 12년 야당 독주를 막고 참신하고 추진력 강한 강요식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최근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지난 4년 야단이 한 일이라곤 국정발목잡기와 식물국회 만들기였다”라면서 “오히려 심판받아 마땅한 사람들은 야당이며 더불어 그들은 경제죽이기, 안보실종에 대한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고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세가 끝난 후 강요식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구로구 거리공원 벚꽃축제 행사장을 방문 ‘4월13일 투표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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