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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충남미술협회,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충남미술협회,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충남미술협회, “양승조, 문재인 정부와 함께 충남 예술문화 발전시킬 적임자”

┃양승조 후보, “충남에 도립미술관이 없어 언제나 아쉬워, 당선 후 문화·예술 공약이행 차질 없을 것”

   


[시사타임즈 = 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는 충청남도미술협회(김두영 회장, 이하 미술협회)가 지난 6월6일 충남도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미술협회 김두영 회장은 “지난 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진 블랙리스트와 적폐들을 청산하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충남의 예술문화를 발전시킬 후보는 양승조 후보”라며 “양승조 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예술 관련 공약을 발표하였고, 이를 실현할 충분한 능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승조 후보는 “지지선언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그동안 우리 충청남도에 도립미술관이 없어 언제나 아쉬웠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사업 조기완공 등 당선 후 문화·예술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드리며 우리 충남을 대한민국 최고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이를 위해 양 후보는 충남미술협회와 함께 충남의 예술문화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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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김홍이 객원기자 starnsta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