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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칼럼]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前사무총장의 청소년 사랑

[칼럼]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의 청소년 사랑

 

[시사타임즈 = 안병일 교수] 필자는 지금까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924)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4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간 근무하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행정, 정책, 청소년들의 권익신장 등 청소년NGO업무를 수행(지도감독)하며 116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전인교육을 44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해외에 파견하여 글로벌 시티즌십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2,800여 차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함에 재난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안전정책의 실현을 통하여 모든 행사에서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진행하였음은 물론 40여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는 장(자원봉사)을 제공하였으며, 8천여 명의 장애학생과 참가자에게 통합교육, 융합교육의 목적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청소년단체 참여활동이 사회적 자본형성에 미치는 영향이란 박사학위 논문(명지대)을 통해 청소년NGO 참여자가 사회적 신뢰, 호혜적 규범, 네트워크, 민주시민의식 등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었다는 실증적인 연구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자본과 청소년NGO’의 저서를 통해 청소년기에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청소년NGO의 역할 강화로 청소년NGO활동의 기대효과를 정립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조선의 안전과 현대사회의 안전의식’, ‘한국청소년NGO의 조직역량 제고방안250여 편의 칼럼을 언론에 게재해 왔습니다.

 

언론의 기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청소년들의 권익신장,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하여 계획한 것을 실행해 옮기는 삶을 살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선시대 선전관청의 운영과 기능, 그리고 변천에 관한 연구’(한국행정학보)는 과거의 행정제도 및 정책을 소개하고 의미를 밝힌다는 측면에서 행정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연구에서 밝히고 있는 제도 변화 배경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우리나라 행정사상 및 철학부문에서의 연구논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학자들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강사 등으로 재직하면서 명실상부한 지도자 양성에도 주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2,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한국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 등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미래 경영대상(헤럴드경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스포츠 조선) 등 언론사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언론에선 30여 년 동안 청소년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로 헌신해 온 인물로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NGO 활동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으로서 2020, 20212년 연속 세계디지털야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22년엔 스카우트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많은 괄목한 성과를 거양하는 등 정부, 지자체, 사회기관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으로서 202210월에 개최된 제10차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위선양은 물론 의원연맹 국회의원들의 협력 하에 국내외 사업과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필자는 항상 목적 지향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직면하는 업무목적이 공익적이고 타탕하다면 그 일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일을 처리해 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에선 도전정신, 융통성, 목적지향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또한, 갈등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미 벌어진 갈등상황은 팀워크를 증대시킬 기회라고 생각하여 상대의 상황과 불안을 이해하고 대화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갈등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이고 어쩌면 혁신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최고의 청소년 기관에서 16년간 행정 책임자로서 또한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 전문가로서 혁신기관의 심장인 경영관리, 사업관리 부문의 행정관리 기획 능력과 경험을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자로 삶을 살아가보고자 합니다.

 

: 안병일 교수

 

명지대학교 행정학박사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협성대 대학원 강사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조직학회, 한국정책과학학회 이사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학교청소년단체연합회 회장

서울문창초, 서울삼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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