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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탭댄서 파티 ‘딱따구리의 아침’ 2월23일 개최

탭댄서 파티 ‘딱따구리의 아침’ 2월2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탭꾼탭댄스컴퍼니’, ‘카페 쓰리고’ 공동의 주최로 탭댄스 파티(Tapdance Party, www.tapkun.com) <딱따구리의 아침>이 합정동 발전소길의 작은 케페 청춘쓰리고에서 오는 2월23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딱따구리의 ‘따가닥’ 집짓기 소리처럼 경쾌하고 재미있는 탭댄스 파티로 탭댄스의 매력과 라이브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유쾌한 공연이다. 탭댄스의 장르별 즉흥공연, 탭댄스 해설, 그리고 관객과 함께 하는 탭댄스 퀴즈와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제 1회 탭댄스파티 ‘딱따구리의 아침’ 공연 모습 ⒞시사타임즈



 

 

 

 

국내 최고의 탭댄서들이 펼치는 즉흥 퍼포먼스!

 

탭꾼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탭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공연으로 프로 탭댄서들의 다이나믹한 테크닉과 퍼포먼스, 그리고 탭댄서들만이 가진 리드미컬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탭댄서들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숨겨둔 테크닉과 실력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피아노에 묻어난 자유로운 상상 인디피아노 (INDIE PIANO)’ 앨범을 낸 피아니스트 장일호의 라이브 피아노연주와 그와 함께 퓨전 째즈밴드 ‘뚜루비옹’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니스트 전지윤, 대한민국 버스킹 공연의 트렌드를 이끄는 밴드 ‘사운드 박스’의 탭댄서이자 최고의 퍼커셔니스트인 조성호가 퍼커션연주로 참여해 탭댄스 뿐 아니라 더욱더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fun fun 한 파티!

 

이 파티에는 라이브음악과 공연, 그리고 이벤트가 있다. 카페 ‘청춘쓰리고’ 제공하는 달달한 음료한잔을 마시며 라이브연주와 탭댄스 공연을 감상한다. 탭댄서들에게 궁금했던 부분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탭퍼들과 토크/퀴즈쇼가 진행된다. 탭댄스라는 장르와 가까워 질수 있는 퀴즈를 준비해 맞히는 사람에겐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기고자하는 취지의 행사이므로 탭슈즈를 가져오면 누구나 함께 프로 탭댄서들과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리듬을 즐기고 파티를 즐기고자 한다면 누구나 탭슈즈를 신고 스테이지로 나서 함께 할 수 있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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