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하트-하트재단은 현대백화점화점그룹,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아동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온: 따뜻함을 더하다’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맛있고 영양 가득한 ‘특별한 KIT’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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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특별한 KIT’는 2018년 1월부터 서울시 6개 자치구에 위치한 19개 기관과 협력하여 겨울방학동안 3,0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된다.
하트-하트재단은 “소외아동은 여러 가지 취약한 상황으로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방학 중 결식문제이다”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는 굉장히 중요하며 영양섭취의 불평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여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KIT’를 선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방학 중 아동을 포함한 소외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여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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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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