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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2015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2015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가 ‘2015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기업가적 역량과 예술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정신을 널리 선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 대표는 2003년 소리문화의전당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 문화예술기관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이에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초로 우수 최다 보임 예술경영인으로 대한민국 기네스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창조경영인 대상은 변화하는 사회문화체계 속에서 생각의 전환과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새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발휘한 경영인을 찾아내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3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 공동주관으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공공성이 강조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을 맡아 지금까지 문화부장관상 5회, 지자체 공공기관 우수 경영평가 연속 6회,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제6회 공연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창조경영 정신이 널리 확산됨으로써 한국이 진정한 선진사회의 반열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미래는 과거와 같이 기성품처럼 대량 복제되는 것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주문생산 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이것이 창조경제의 기본으로 그 원동력이 바로 ‘창조경영’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해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스마트파워 멘토형 최고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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