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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국암웨이, ‘제5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한국암웨이, ‘제5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소재의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에서 열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암웨이 센터에서 지난 18일 열린 '제5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암웨이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창의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영재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보편 창의 보급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놀이 활동과 문화예술 워크숍이 어우러진 대규모 어린이 놀이 축제인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함께 사는 공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봄봄, 분당지역 어린이와 가족, 문화예술가들이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시공간 연출 5회째를 맞은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는 약 500여 명의 분당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어린이와 어른 세대가 한데 어우러져 놀이를 즐겼다.

 

‘청개구리들의 봄소풍’, ‘알록달록 손놀이’, ‘스스로 놀이터’, ‘상상그림터’ 등 4개 다른 컨셉의 존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협동의 요소를 녹여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종이로 만든 대형 고깔에 노래 부르는 엄청 확성기, 흙을 만지며 새싹과 꽃을 심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모종을 심고 가꾸기 등 공동체를 이뤄 참여하는 창작 활동을 구성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요소를 곳곳에 더했다.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찰떡꿍 철떡꿍’ 흙놀이에서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려진 초상화에 꽃잎으로 얼굴을 꾸며 보는 ‘꽃피는 얼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 별 소요시간은 15분~30분 가량으로, 각 프로그램에는 문화예술작업자와 한국암웨이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활동을 도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놀이는 어린이의 창의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열쇠로, 어린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깨우는 놀이의 장을 꾸준히 열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더불어 사는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분당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에서는 매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개최되는 체험 프로그램 칠드런스데이(Children’s Day)가 열려,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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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