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연출가협회, 한중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연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한중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연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6신춘문예 단막극전 & 클래식전’의 <한중 세미나>가 오는 4월4일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로 연습실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중국의 산동성예술연구원과 산동성희극창작실에 신춘문예 단막극전 행사의 중요성과 함께 신춘문예 단막극전의 플랫폼을 중국에 소개하고, 한중 신춘문예 단막극전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내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를 중국에 소개한다.

 

특히 이 세미나에서는 역대 신춘문예 작가들의 회합의 장으로서 신춘문예에서 작가들의 입장을 적극 대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제 세미나에서 냉정한 평가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기반으로 수정 발전시킬 목적이다.

 

이번 행사로 가까운 나라 중국의 문화예술 단체가 한국에서 체험한 작가와 연출가의 협업 시스템과 창작활동의 실연 과정을 한국이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문화적 성과를 기대한다.

 

 

문의 : 한국연극연출가협회 070-88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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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