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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 전달

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건사업 지원을 위해 기금 30,276,937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 자넷 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회공헌본부장(오른쪽)과 한국오츠카제약 홍승창 상무(왼쪽). (사진제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시사타임즈

 

기금은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414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에 의료 지원 및 예방접종 캠페인 등 지구촌 어린이의 보건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창 한국오츠카제약 상무는 한국오츠카제약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발전하는 Best Partner가 되고자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넷 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회공헌본부장은 “13년째 한결 같은 사랑으로 나눔 문화 조성에 큰 힘을 보태 주시는 한국오츠카제약과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기금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매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13년째 유니세프 보건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3 4천여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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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