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과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 가져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과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 가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8일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2023 산타원정대 행복꾸러미 사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산타원정대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특히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은 이번 산타원정대를 통해 구미시 어린이에게 겨울의류와 영화관람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구미시 어린이들이 갖고싶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 있는 초록우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 조대제 관리담당은 “2008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산타원정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구미시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효성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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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