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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인공지능협회, 정보 문화의 달 기념식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받아

한국인공지능협회, 정보 문화의 달 기념식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받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가 14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인공지능협회 (c)시사타임즈

 

정보문화의 달은 1988년 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전체 국민이 정보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매년 6월 한 달 동안 전시회, 홍보물 간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기념식을 갖고 바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고 공헌한 시민들과 단체들에게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과기정통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 2017년 1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전, 지식의 확산과 융합에 기여하여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협회는 출범 후 매년 30~50여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에 노력을 해 왔으며, 특히 2018년부터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엑스포인 국제인공지능대전을 주최함으로써 인공지능 산업계에서 명실상부, 연결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협회는 올해를 ‘산업지능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존 산업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보급하는 '‘산업지능화’ 사업에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훈 이사장은 “협회 구성원이 열심히 발로 뛴 결과이다”며 “포상을 계기삼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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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