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장애인 자연친화체험 ‘바라던바다’ 진행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장애인 자연친화체험 ‘바라던바다’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중앙회장 신동일)는 장애인에게 자연친화 관광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활 촉진을 위한 함께하는 자연친화체험 ‘바라던바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친화체험 ‘바라던바다’는 장애인의 여행을 제약하는 요소를 해소하여 제주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자연, 역사 등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11월 3일 수요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실시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더마파크,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스카이워터쇼, 제주4·3 평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여행을 지원함으로서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한다”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859-8288 / 02)85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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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