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코와주식회사(대표 이와노 야스유키)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종합비타민 ‘큐피코와골드α정‘ 25,000개를 기부했다. 이는 약 7억5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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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종합비타민은 4월18일 광주 고려인마을, 다문화가정,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4월20일 오후 3시30분, 굿피플 본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와노 야스유키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굿피플과 함께하여 기쁘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전달식을 필두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많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우리 주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코와주식회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한국코와주식회사가 전한 손길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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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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