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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대표 여성 셰프 명현지, TV조선 새 프로 ‘백년식당’ 합류

한국 대표 여성 셰프 명현지, TV조선 새 프로 ‘백년식당’ 합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 명현지 교수가 쿠킹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한다. 명현지 교수는 오는 6월 TV조선 개편프로그램인 ‘백년식당’에 합류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맛집에서 실제로 일을 하며 맛의 비법부터 음식 철학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에서 한식을 담당한 유일한 여성 요리사로 주목받은 명현지 교수는 MBC 무한도전-뉴욕 식객 편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 Le Cordon Bleu, Cuisine Diploma를 수료한 그녀는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과 장려상, 대한민국 요리대회 북한음식 단체전에서 대상,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단체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 못지않은 맛깔 나는 말솜씨로 각종 방송에 출연해왔는데, KBS 생방송 오늘 ‘당신이 국가대표’, KBS 생생정보통 ‘해외통신, 유럽편’, KBS 굿모닝 대한민국 ‘명셰프의 명셰프를 찾아서’, EBS 최고의 요리비결 ‘야식편’, KBSW 여성채널 ‘여성, 삶을 리드하다-8인의 W 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또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KBS World 세리의 스타키친 ‘아이돌과 한식 만들기’, Food TV 명현지의 한.정.식 ‘외국인과 한식 만들기’와 ‘Hello Fans in Singapore’, 미얀마 Traders Hotel 게스트 셰프 초청 한국음식 프로모션, 로얄 코펜하겐 ‘손맛 담은 그릇, 손맛 담은 이야기’ 한식 스타일링에 참여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하기도 했다.


명현지 셰프가 재직 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에는 레스토랑 `Brutus` 오너 셰프인 유성남 교수, JW메리어트호텔 제과파트장 차장이자 한국호텔제과사업협회 회장인 신태화 교수,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박천영 교수, 롯데호텔의 최준철 교수, 광주 김치 대축제 대상을 받은 한영용 교수 등이 재직 중이다.


한편 오는 6월27일에는 호텔조리와 제과제빵을 공부하는 고3 수험대상을 대상을 명현지 교수와 신태화 교수가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6월26일까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홈페이지(www.sac.ac.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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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