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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헤지스 액세서리,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애견 사랑 앞장선다

헤지스 액세서리,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애견 사랑 앞장선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헤지스 액세서리’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애견 사랑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해 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 4월24일 오후 남산에서 열린 반려동물 입양캠페인 ‘Meet the Family’를 통해 동물자유연대와 업무 협약식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앞으로 유기견 입양 및 유기동물 보호에 적극 협력하고 앞장설 계획이다.



이전부터 꾸준히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장려 활동을 펼쳐온 헤지스 액세서리는 동물자유연대와의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브랜드로서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 찾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기동물 입양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캔버스백 ‘빅 h’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이 시민들과 함께 반려동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빅h 런’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빅h 런’은 남산 일대를 걸은 후, 걸음 수를 환산해 반려동물 보호사업에 기부하는 내용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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