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홍대 앞 거리공연 ‘2019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4월~11월 개최

홍대 앞 거리공연 ‘2019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4월~11월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정기공연 행사인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가 지난해에 이어 2019년 4월~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열린다.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포스터 (사진제공 = 마포구 관광고) (c)시사타임즈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여행자 편의시설 인근 여행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최나겸 대표가 총감독을 맡는다.

 

마포구에서 선발한 실력 있는 2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인디밴드, 국악공연, 마술마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공연이 열린다.

 

참여 아티스트는 구현모, 버둥, 성해빈&은희, 조성준밴드, 어제오늘, 춤판, 언엔딩,예결밴드, 매직유랑단, 락드림, 뮤럽, 아기자기, 스마일 브라더스, 다감, 리치매직, 은한&밝을녁, 리치매직 팀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관광과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문화․예술로 대표되는 홍대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홍대지역 대표 공연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