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규 목사가 총대님들에게 드립니다

황철규 목사가 총대님들에게 드립니다

 

| 18억 통장, 검찰이 혐의없다고 했습니다

| 익산노회가 고소한 내용, 검찰이 혐의없다고 했습니다

 

 

[시사타임즈 = 황철규 목사] 존경하는 총대님들께

 

102회 총회를 위해 애쓰시는 총대님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황철규 목사라고 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저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1. 저는 18억 통장에 대한 자료를 이미 공개하였습니다. 그 자료는 대한민국 검찰이 확인해 준 자료로써 총대님들께도 아래의 사진을 통해 자료를 보여드립니다.

 

▲검찰 판결문 - 통장 확인과 혐의 없음 (c)시사타임즈

   

참고로 위에 보신 자료는 익산노회 재판, 총회 재판, 재심 재판에 제출하였으며, 익산노회 회원에게 우편으로 보낸 자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18억 통장에 대한 자료를 수차례 공개하였습니다.

 

2. 저는 익산노회가 고소한 내용에 대해 죄가 없습니다. 그 고소 내용에 대해 검찰은 저에게 무죄 판결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 자료도 총대님들께 아래의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검찰 혐의 없음 자료 (c)시사타임즈

   

저는 군산 검찰청, 광주고등 검찰청, 대검찰청 모든 곳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음을 국가 공인 판결문을 통해 밝힙니다.

 

혜안이 있으신 총대님들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익산노회가 직전총회장 및 총회 재심재판국장과 주심, 그리고 헌법위원장을 고소했는데 총회에 속한 노회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또한 성숙한 총회를 위해 피켓 시위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회의장 안에서 질서 있는 토론과 결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총회를 섬기며 억울한 일을 겪는 일도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102회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7년 9월 19일

 

황철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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