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12월 대구·서울 잇따라 개최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12월 대구·서울 잇따라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품격 럭셔리 리빙 전문 전시회인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5일부터 대구 EXCO,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북유럽, 일본, 태국 등 럭셔리 가구 및 홈리빙 브랜드인 ▲한샘(한국) ▲그랑지(유럽) ▲오리엔탈무드(태국) ▲에이치픽스(북유럽) ▲이노메싸(북유럽) ▲루밍(북유럽) ▲하기하라(일본) ▲미나요시(일본) 등의 업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구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총 4가지 존으로 구성돼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집안 곳곳 아기자기한 소품, 가구 등을 선보일 ▲아트앤리빙(art&living)과 품격있는 주방으로 만들어 줄 아이템이 가득한 ▲테이블웨어(tableware)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길 수 있도록 나만의 기념일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줄 ▲애니버서리(anniversary), 지친 일상에 힘든 하루를 캔들과 디퓨저로 행복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힐링앤시즌(healing&season) 등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이번 전시회는 ▲12인 디자이너기획전 ▲여왕의 공간 ▲이천도자페어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트렌드 특별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관람객 및 해외바이어 등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여왕의 공간은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갈망하는 여왕을 주제로 자칫 과할 수 있는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의 표현을 현재 21세기에 맞춰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네오클래식의 스타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다. 오는 11월20일까지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홈페이지(https://www.hometabledeco.com)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지난해 대구 EXCO를 시작으로 서울 COEX에서 잇따라 개최됐다. 총 7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럭셔리 리빙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