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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4년 제2기 G12MVP 영성비전리더십 캠프 열린다

2014년 제2기 G12MVP 영성비전리더십 캠프 열린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G12MVP 영성비전리더십운동을 전개하는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GCALI, 원장 장헌일 장로, 명지대 교수)이 오는 2014년1월2~4일 2박3일 일정으로 파주 제자수양관에서 G12MVP 청소년영성비전리더십아카데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각 교회와 학교,기관에서 추천된 청소년대표 150명, 특히 해외 G12MVP디아스포라사역확대를 위해 대만과 복음으로 통일조국을 준비하는 탈북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등이 참여하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60:1) 말씀과 ‘통일조국 대한민국과 세계를 품고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세상을 향해 날아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세상을 향해 비상하라’(시편78:72)는 주제로 지난 7월 용인수양관에서 각 교회와 학교, 기관에서 추천된 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제1기 G12MVP청소년영성비전캠프에 이어 제2기 캠프이며 지금 제1기 아카데미는 지난 11월30일 수료했으며 내년1월 멘토링리더십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제2기 G12MVP캠프는 청소년 사역의 각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개회예배는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김흥규 목사(내리감리교회),주제말씀에는 청소년과 청년사역에 열정을 쏟는 성령의 검 조동천 목사(신촌장로교회)를 중심으로 말씀으로 깊은 영성을 세운다.

 

이어 △이 시대 최고의 멘토이며 잔탁인 류재석 장로(멘토링코리아 대표) △청소년 드라마 치료 전문가인 김세준 교수(드라마치료연구소 소장) △소셜미디어 시대를 선한영향으로 이끄는 신종우 교수(SNS스마트교수법) △바람직한 청소년 교우관계는 가정사역전문가 박희철 대표(함께하는가정운동본부) △북한정치범수용소 탈출한 의사 출신 조수아 선교사(서울대 의대 석사과정)의 간증 △G12MVP사역 목적과 비전을 제시하는 비전너리 장헌일 원장(명지대 교수) △독일정부가 11년간 무상지원한 과르네르(1735년산)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지혜 양의 간증과 연주, △영성깊은 찬양 사역자 이인섭 목사(브리스길라) △성령임재를 사모하는 워십코러스 임재 미니스트리 찬양팀 등의 은혜와 감동넘치는 찬양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과 G12MVP 사역 MOU ⒞시사타임즈


G12MVP워싱톤주지회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과 G12MVP 사역 MOU (왼쪽 2번째 김종호 장로, 오른쪽 2번째 장헌일 장로, 3번째 이상진 장로) ⒞시사타임즈



G12MVP캠프에서는 비전 프로젝트인 공동체가 영성과 전문성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진로를 탐색하는 순서로 청소년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실행능력을 배양 하는 리더십훈련 시간을 갖는다.

 

캠프 후 2단계 아카데미, 3단계 멘토링 리더십, 4단계 인턴리더십으로 6개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을 수료 후 청소년 리더로서 교회,가정,학교에서 현장 리더십을 실천하도록 훈련한다.

 

장헌일 원장은 “G12MVP는 청소년, 청년선교운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시78:72) G12MVP(12 Missions, Vision, and Passion for God) 즉 교회(말씀, 찬양, 기도를 통한 성령으로 전신갑주), 가정, 정치 정부, 경제, 교육, 언론, 과학, NGO, 문학, 예술, 스포츠/오락연예 등 12영역에서 각자의 전문성으로 공동체를 통해 실현해 나가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장 원장은 또한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사회와 국가를 바르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전문 인턴리더십연구훈련기관의 필요성을 깨닫고 5 년전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을 설립하였다”며 “하나님의 영광(벧전:4:11)을 위해 선한영향력으로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과 도덕성을 갖춘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 키우는 것은 더 이상 망설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제 한국교회는 G12MVP선교운동을 통해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는 청소년과 청년을 철저한 영성중심의 말씀 토대 위에 최고의 전문가를 양육하여 각 영역의 전문인선교사로 국내외로 파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위해 12월24일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주 목사), 23일 G12MVP와싱톤주(준비위원장 김종호 장로,중앙일보 사장, 이상진 장로, 미주복음방송 시애틀 사장)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과 프로그램 및 청소년과 청년 교류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공동으로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아울러 호주와 대만과도 준비 중으로 이번 캠프에 대만과 호주에서 4명의 학생과 스텝이 참여하여 G12MVP인턴십을 훈련한다.

 

장 원장은 “오직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삶의 현장에서 실현해 나가는 영성과 전문성, 품성과 도덕성, 특히 거룩성을 갖춘 청소년과 청년 크리스찬 리더 양육은 가정과 교회 뿐 아니라 통일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는 구국의 길”이라고 전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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