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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1세기 성공의 비법 : 탐정을 알아야 한다!

21세기 성공의 비법 : 탐정을 알아야 한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겠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는 건 아니다. 금전적, 법적, 인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으며,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게 된다.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난관을 피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사건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이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손상철 운영책임교수는 지난 23일 수십 년 동안 기업에서 채권관리와 민원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 현장을 누비면서 닥친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문제해결의 기술을 담은 <실타래를 풀어라>의 저자 임성학 이사장(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을 초빙하여 민간조사최고위과정 수강생들에게 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시간은 물론 강의를 마친 후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자문을 구하는 모습에서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 교·강사진을 초빙하여 최고 수준의 민간조사전문가(탐정)를 양성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30일 진행되는 첫 강좌는 국립과학연구소 등 국가기관연구소의 해당분야에서 수십년간 감정하고, 연구하던 최고의 전문 감정사(대법원예규 '가'항 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대법원예규에서 규정한 기본 감정장비 뿐만 아니라 첨단 감정장비 및 전용 실험실을 구비하고, 국제감식협회(IAI) 등과 국제교류 및 기술연수 등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APPI과정의 외래교수인 ‘국립법과학감정연구소(IFSL)' 이희일 소장이 민간조사전문가(탐정)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는 법과학에 대한 접근, 지문감정, 문서 및 인영 감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두 번째 강좌는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은 공인된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으로부터 2007년부터 현재까지 ‘A등급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유전자검사기관인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소장인 황춘홍 APPI과정 외래교수가 유전자 감식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실습 등을 전달하게 된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현상과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중요한 분야로 민간조사와 밀접한 분야이다.

 

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운영책임자인 손상철 교수는 “21세기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민간조사전문가(탐정)에 관심이 있는 경우 사전에 강의에 참여하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청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9월에 개강하는 APPI 제2기 과정의 접수등록 중이다.”라며 강조하였다.

 

무료청강문의 : 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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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