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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3년 만에 오른 연극 ‘친정 엄마’…호평 이어져

3년 만에 오른 연극 ‘친정 엄마’…호평 이어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친정엄마’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월30일 김수로 프로젝트 11탄으로 돌아온 고혜정 작가의 연극 ‘친정엄마’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개막했다. 개막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6월3일을 기준으로, 공연 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별 다섯 개로도 모자랄 만큼 감동적이라는 내용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고 있고, 평점 역시 9.7로 최고의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연극 ‘친정엄마’ 공연 스틸컷 ⒞시사타임즈

 

 

연극 ‘친정엄마’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내용 속 디테일한 연기와 대사 하나하나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함에 반성하게 하고 자연스레 부모님께 고개 숙이게 만드는 연극 친정엄마”, “한참을 웃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마지막엔 밀려오는 감동에 폭풍눈물 흘리게 되네요.”, “일생에서 엄마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 수 있는 연극! 모든 딸들과 엄마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연극!”,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배우분들의 연기에, 대사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고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연극이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등 진정성이 느껴지는 관람 후기들로 또 한번 감동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연극 ‘친정엄마’에는 브라운관과 영화를 통해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베테랑 배우 박혜숙, 조양자가 엄마 역으로,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경화, 차수연이 딸 미영 역으로 출연하며 무대 위 완벽한 엄마와 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최고의 힐링극 연극 ‘친정엄마’는 지난 5월30일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개막해 6월7일까지 50% 프리뷰 할인으로 진행되며 8월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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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