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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kt is,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천만 원 기부

kt is,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천만 원 기부

kt is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 조성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12 16 kt is(대표 윤경근)로부터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2월 16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 kt is 이두환 Biz솔루션본부 BS성장사업단 단장(왼쪽)과 양권진 노동조합장(가운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순 후원본부장(오른쪽)(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시사타임즈

 

kt is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사용돼 결핵 예방백신 2천 회, 소아마비 예방백신 2천 회, 영양실조 치료식 1,400개 등의 긴급구호 물품 16가지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kt is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2만원이면 소아마비 예방백신 100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작은 정성이 모여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kt is임직원들의 마음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is Biz솔루션단 BS성장사업단 이두환 단장은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은 유니세프는 전 세계 19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75년간 어린이만을 도와온 역사와 전문성으로 구호물품 구매에 가격 협상력이 뛰어나다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kt is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금은 가장 효율적으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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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