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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장엄하고 화려한 무대로 오늘 개봉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장엄하고 화려한 무대로 오늘 개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40 여 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전설의 락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수입/배급 : UPI 코리아)가 많은 호평과 관심 속에 바로 오늘 개봉한다.

 

뮤지컬 계의 거장으로 군림하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아이다’, ‘라이온 킹’의 팀 라이스 콤비가 창조해낸 작품으로 40 여 년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드디어 오늘 그 장엄하고 화려한 무대를 공개한다.

 

예수의 마지막 7일 간의 행적을 락 뮤지컬 형식으로 옮겨온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강렬한 비트의 곡들과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음악들을 선보인다. 특히 예수를 사랑하게 된 거리의 여인 막달라 마리아와, 사랑하는 스승을 배신할 수 밖에 없게 된 유다가 각각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명품 콤비가 선사하는 벅찬 감동의 순간을 느끼게 한다.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 5대 뮤지컬로 손 꼽히는 이 작품에 대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첫 오프닝 밤을 내 생애 있어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라 말하며 큰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해외 평단에서도 ‘모든 이들의 기립박수를 받아야 마땅한 작품!’ (Pegasus News), ‘가장 신선하고도 대담한 팀 라이스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Newyork Times), ‘배우들의 환상적 선율은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한다!’ (Newyork Post)과 같이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정상 뮤지컬 디바이며 ‘위대한 탄생3’의 멘토인 김소현과 연출가이자 배우인 강효성 등 많은 이들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감탄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진행된 ‘2012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영국 아레나 투어’를 담아내어, 생생한 현장감으로 관객들에게 찾아 올 이번 작품은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생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전설의 락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바로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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