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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미래엔, 임직원·고객과 함께 ‘미래엔데이’ 개최

미래엔, 임직원·고객과 함께 ‘미래엔데이’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59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미래엔데이’에 초청된 고객들이 ‘국어교과서 타임라인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9 미래엔데이에는 미래엔 그룹 임직원 및 고객,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팬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장외에 설치된 미래엔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미래엔 국어교과서 타임라인 맞추기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 야구장 나들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북한말 야구 용어 맞추기를 비롯해 미래엔 임직원 및 일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이어달리기등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가 펼쳐졌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올해 미래엔데이는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잔치였던 것 같다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었고, 바쁜 시간을 내어 미래엔데이에 참석해주신 고객 여러분께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개발한 미래엔은 북한 이탈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로 구성된 고양 허구연 무지개 리틀 야구단소속 김한주 학생과 일산동구 리틀 야구단의 최원석 학생을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각 야구단 소속 어린이들은 미래엔 임직원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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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